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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motor, 말레이시아에서 ‘C10’ CKD 생산 개시

Leapmotor가 말레이시아 케다주 구룬(Gurun) 공장에서 자사의 SUV 모델 'C10'의 현지 조립(CKD) 생산을 시작했다. 또한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유통 그룹 'Cycle & Carriage'와 새로운 유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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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TOR'S NOTE

Leapmotor는 자체 해외 생산기지를 신설하는 대신 Stellantis의 유휴 생산능력과 품질관리 체계, 그리고 Cycle & Carriage의 기존 딜러망을 그대로 이어받아 활용함으로써 진입 비용과 시간을 동시에 줄였다. Stellantis는 자사 공장 가동률과 합작 지분 이익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자사 인프라를 활용해 중국 경쟁사의 아세안 시장 침투를 가속화시켜주는 결과를 떠안게 되었다.

Gurun 공장을 글로벌 수출 거점으로 규정하는 구상에는 신중한 해석이 필요하다. 말레이시아는 ATIGA(아세안 물품무역협정) 회원국으로 역내 무관세 접근이 가능하나, 실제 아세안 수출 허브로서의 실효성은 제한적이다. 역내 최대 시장인 태국과 인도네시아가 각각 자국 생산 유치 정책과 현지화 요건을 강화하고 있어, 말레이시아 생산분의 역내 재수출이 무관세만으로 경쟁력을 갖기는 어렵다. 또한 CKD 전환에도 CBU 가격을 그대로 유지한 점은 현 단계의 현지화율이 가격 인하를 정당화할 만큼 깊지 않다는 것, 즉 핵심 부품의 중국 의존이 여전히 높은 초기 조립 단계임을 시사한다.

Leapmotor, 말레이시아에서 'C10' CKD 생산 개시

  • Leapmotor가 말레이시아에서 SUV 모델 'C10'의 현지 조립(CKD) 생산을 시작
    • 현지 조립 생산을 통해 차량 인도 기간 단축, 공급망 효율성 향상, 생산 비용 절감 등을 기대
      • Stellantis의 케다주 구룬(Gurun) 공장에서 생산
      • 향후 'B10' 모델의 현지 생산까지 확대될 예정
    •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유통 그룹 'Cycle & Carriage'와 새로운 유통 파트너십도 체결
  • Stellantis, Leapmotor와 말레이시아에서 현지 생산 프로젝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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